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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무척 공손하신 시어머님.


시어머님께서 겉절이 달라니까 제일 먼저 일어나는 막내 며느님.

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시어머니는 그 마음을 몰라주시네요. ㅜ_ㅜ


시어머님 말씀에 입크기에 맞게 준비 중인 둘째 며느님.


막내 며느님 속상해요. ㅜ_ㅜ


잘 드시는 우리 시어머님이세요.

감동적인 김치 맛!


오랜만에 일어났더니 다리가 아파요.


기현이 표정이 엄청 귀여워요.

아파하는 건데 좋아해서 미안. ㅜ_ㅜ


김장은 끝없이 이어져요.


추운 날씨에 코랑 귀가 빨개진 우리 아이.


맛없는 수육 먹고 굉장히 좋아하는 돌쇠..


정말 자주 보이는 세 며느님 정수리.


걱정되는 마음에 한입 맛보고요. ^^


해맑은 첫째 며느님.

시어머님께 한 수 배워요.


마무리 김장은 시어머님께 맡기고 

우리 아이는 부엌으로 들어가요.


기현이가 국그릇 들고 제일 먼저 나와요. ^^


드디어 애들 고생하는 모습이 아니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늘 하루 종일 고생하면서 만든 것들.


맛있게 먹으렴. ^^


잘 먹는 우리 주똘이.


먹는 모습도 예쁨.


잘 먹어서 더 예쁜 우리 아이.


시어머님 회춘!

옆에 있는 우리 아이 입이 귀여워요.


뜨거운 국물도 후후 불어가며 잘 먹고요.


돌쇠가 잘 데운 삼계탕을 가져와요.


멋진 표정의 주똘이.


기현이 크게 잡힐 때마다 추워 보여서 안쓰러워요. ㅜ_ㅜ


맛있게 먹는 식구들.


국물을 들이키는 막내 동서에 감탄 중이예요.

이젠 한국 사람 다 되었어요.


잘 먹는 모습 봐서 좋았던 식사 시간 종료!


오늘 일하면서 느낀 점도 듣고요.


2017년은 정말 너희의 해가 될거라 믿어. ^^


보기에 안쓰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던 김장 체험 끝!


설거지는 기현이 몫이에요.


기현이는 여전히 무빙캠이 신기해요. ^^


집중해서 설거지하는 우리 아이.


그 사이 다른 아이들이 마을 회관에 김치도 가져다 드려요.


마지막으로 숙소로 가져 온 김치 맛을 보는 시간을 가져요.


아이엠의 섬섬옥수.


막냉이부터 한 입 먹여 주고요.


기현이도 한 입 먹어요. ^^


김치 맛은... 음... 기현이 표정이 말해 주네요.


민혁이랑 주헌이도 시식을 해요.


주헌이가 알려주는 해결책!


이렇게 해서 길었던 김장 특집이 모두 마무리 되었어요.

정말 고생 많았던 몬스타 엑스. 

다들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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