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는 몬스타 엑스가 아름다워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들려줬어요.이런 새로운 모습도 좋아요.정말 내게 강 같은 몬스타 엑스입니다. ^^옷도 다들 예쁘고 스타일도 좋아서보면 볼 수록 좋았어요.음악중심에서 기현이 옷이 정말 잘 어울려서캡처 해봤어요. ^^ 다들 멋진 분위기를 뿜뿜- 내뿜으며앉아있어요. 어떤 분위기의 노래도 참 잘 소화하는 우리 아이. ^^ 기현이는 하늘색이 참 잘 받는 것 같아요.가로 줄무늬와 세로 줄무늬.. 재밌네요. 열창 중인 우리 아이. ^^ 안경이 잘 어울리는 형원이. 꾸꿍이 앉아 있는 게 어쩐지 귀여워요. 어디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이예쁘기만 한 우리 아이. 아련한 눈빛으로 클로즈업도 소화하고요. 멋진 목소리로 노래의 마무리 를 짓는기현이를 담으며점점 멀어지는 카메라. 모두 안녕!
지난 금요일에 찾아온 기현이가 너무 예뻐서 캡처해봤어요. ^^ 우리 아이 이 날 기분도 좋아보이고말도 조근조근 예쁘게 잘하고보는 내내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15분이었어요. (기현이가 엄청 예뻤어서 그만큼 사진도 많아요. 하하;) 창에 비친 기현이 모습이 귀여워요. ^^ 잘 생긴 우리 아이. ^^ 기현이의 웃는 모습이 좋아요. ^^ 얼굴에 왠지 장난기도 느껴지고요~ 눈이 땡글땡글! 기현이의 백만불짜리 코!!! 살짝 인상을 써도 예뻐요. 말도 차분히 잘 하고~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소개하고요~ 요즘은 진짜 우리 아이가 고등학생처럼 파릇파릇하고 상큼한 느낌도 들어요. 표정 하나 하나가 다 예뻐요.화면 상이지만 눈 마주치는 게 좋아요. ^^ 웃는 모습이 예쁜 우리 아이. ^^ 귀여워!!!! 기현이가 보내는 하트..
기현이가 멕시코에서 몬베베들에게 보내온 사진들이예요.우리 아이의 꽃처럼 활짝 핀 미모에 눈이 부시네요.감격감격. ㅜ_ㅜ 살짝 물빠진 분홍머리(형광 말고!!!)도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갈색 머리는 뭐 따로 말 할 필요도 없이 잘 어울려요. 도깨비 Beautiful를 부를 때 입은 의상인가봐요.영상으로 보면 아이 살이 많이 빠진 것이 확 느껴져요.어떤 모습도 다 좋지만 확실히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최고예요.넓은 무대 위의 시간을 기현이가 오롯이 다 가진 모습에진짜 감동. ^^ 한 장 한 장 놓칠 것도 없이 모두 멋진 우리 아이. ^^ 이제 몬스타엑스를 만날 날이D-2!!!
리트머스 화보 촬영 영상을 캡쳐했어요.예전 모습도 예뻐요. 몸 푸는 중인 우리 아이. ^^ 매번 감탄하는 기현이의 priceless한 코.진짜 잘 생겼어요. 카메라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잡아요. 기현이의 잘생긴 코를 잘 볼 수 있는 옆모습이 좋아요. F/W 화보라 그런지 표정이.. 어쩐지 아련아련... 촬영 중간 민혁이와 함께. 민혁이는 웃음이 터져도우리 아이는 꿋꿋히 표정 연기 중. 노란옷 입고 아련.. 점퍼 입고 아련..아까부터 기현이의 입이 신경 쓰이지만그런 사소한 것은 애써 외면합니다.... 조끼 입고 아련.. 잘생긴 형원이. 계단에서 사진 찍히는 중.클로즈업에도 지지 않는 우리 아이.기현이 입술 위에 있는 점이 좋아요. ^^ V를 남기고 떠나는 기현이.언제 봐도 예쁜 인디언 보조개가 보여요. ^..
사실은 무척 공손하신 시어머님. 시어머님께서 겉절이 달라니까 제일 먼저 일어나는 막내 며느님.사랑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시어머니는 그 마음을 몰라주시네요. ㅜ_ㅜ 시어머님 말씀에 입크기에 맞게 준비 중인 둘째 며느님. 막내 며느님 속상해요. ㅜ_ㅜ 잘 드시는 우리 시어머님이세요.감동적인 김치 맛! 오랜만에 일어났더니 다리가 아파요. 기현이 표정이 엄청 귀여워요.아파하는 건데 좋아해서 미안. ㅜ_ㅜ 김장은 끝없이 이어져요. 추운 날씨에 코랑 귀가 빨개진 우리 아이. 맛없는 수육 먹고 굉장히 좋아하는 돌쇠.. 정말 자주 보이는 세 며느님 정수리. 걱정되는 마음에 한입 맛보고요. ^^ 해맑은 첫째 며느님.시어머님께 한 수 배워요. 마무리 김장은 시어머님께 맡기고 우리 아이는 부엌으로 들어가요. 기현이가 ..
김장 하는 중 잠깐 윷놀이를 하기로 해요. 매번 감탄하는 기현이의 코!! 윷놀이의 규칙도 정하고요. 처음부터 빽도가 나온 시어머니팀에급실망하는 세 며느님들. 며느리팀도 이기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세워요. 철저히 규칙을 지켜서 윷놀이는 계속 됩니다. ^^ 좋은 기회 + 이해하기 힘든 작전 = 실패 기현이는 어느샌가 말담당이 되었어요. 며느리팀은 지금 게임이 잘 안풀려서우리 아이의 예민도가 올라갔어요. 기현이 허락 없이함부로 말은 만지지 않는 걸로! 열심히 말 관리 하시는 우리 둘째 며느님. 지금 상황에 대해 정확히 분석도 하시고. ^^ 경찰햄찌의 본능이 꿈틀! 형원이에게는 무거워 보이는 초대형 윷가락.. 너무 좋아서 잠깐 실수한 우리 둘째 며느님.그럴 수 있어. 괜찮아! 괜찮아! 좋은 게 나와도... 결과..
3화는 2화에 이어져요.할머님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느새 어두워졌어요. 멋진 외발수레 타고 등장하신 셔머니. ^^ 마음의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온 둘째 며느님.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다 듣고 있었네요. ㅜ_ㅜ 시어머님의 명령에 깜짝 놀란 며느님들. 시누이와 돌쇠를 매의 눈으로 보고 있던 셋째 며느님.복분자 안 먹였어요. ^^ 그래도 김장 하자니까 제일 먼저 고무장갑 낀우리 아이의 감출 수 없는 프로 살림러 본능. 궁금한 건 시어머니께 손 들고 물어 보고요. ^^ DJ 주똘이. 모두들 셋째만 찾고 있어요. 둘째 며느님은 벌써 자리 잡고 앉아서 준비 중입니다. ^^ 이제는 어디 시골에 가면진짜 있을 것 같은 가족 분위기. ^^ 막내는 할 일이 많아 힘들어요. ㅜ_ㅜ 차가운 무에 깜짝 놀라신 큰 며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