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2화에 이어져요.할머님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느새 어두워졌어요. 멋진 외발수레 타고 등장하신 셔머니. ^^ 마음의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온 둘째 며느님.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다 듣고 있었네요. ㅜ_ㅜ 시어머님의 명령에 깜짝 놀란 며느님들. 시누이와 돌쇠를 매의 눈으로 보고 있던 셋째 며느님.복분자 안 먹였어요. ^^ 그래도 김장 하자니까 제일 먼저 고무장갑 낀우리 아이의 감출 수 없는 프로 살림러 본능. 궁금한 건 시어머니께 손 들고 물어 보고요. ^^ DJ 주똘이. 모두들 셋째만 찾고 있어요. 둘째 며느님은 벌써 자리 잡고 앉아서 준비 중입니다. ^^ 이제는 어디 시골에 가면진짜 있을 것 같은 가족 분위기. ^^ 막내는 할 일이 많아 힘들어요. ㅜ_ㅜ 차가운 무에 깜짝 놀라신 큰 며느님. ..
다들 재료를 구하러 집을 나서요. 이 때도 잘 보면 치맛자락을 살짝 잡고 걸어 나와요. ^^ 막냉이와의 즐거운 시간.(꾸꿍아. 미안. 누나가 앞으로 캡쳐 실력을 더 갈고 닦을게.누나가 너 많이 좋아해.) 당하고는 못 사는 둘째 며느님.. 이세요. 큰 며느님 신세한탄 중. 팔 걷는 것부터 남다른 프로 살림러 둘째 며느님. ^^ 막내 동서의 행동 하나 놓치지 않고 한마디 더하는 기현이. 한 눈에 봐도 열심히 하는 뒷모습이네요. ^^ 확실히 꼼꼼하게 잘 하는 우리 아이. 형님이 막내 동서 혼내는 중에도열심히 일하는 우리 둘째 며느님.진짜 열심히 닦고 있어요. ^^ 형원이 코감기 걸린 것 같던데 고생하네. ㅜ_ㅜ 우리 둘째 며느님도 설거지 해요. 형원이 팔목 부러질 것 같아서 걱정.. ㅜ_ㅜ저렇게 무거운 거 들..
몬스타엑스 레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겨우 캡쳐를 한 2화. ^^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텐션이 낮은 기현이. ^^매번 기현이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기현이는 코가 정말 잘생겼어요!!게다가 기현이의 옆모습은 굉장히 남자다워요. 배꼽 인사! 처음에는 시누이를 뽑았어요. 근데 바로 둘째 며느리로 바꾸시고.. 바꿀 땐 별 생각 없었겠지. 예민하신 몬가네 둘째 며느님. 셋째 며느님 미모가 출중하시네요. ^^ 치맛자락 예쁘게 잡고 들어와서는 날아 다니는 둘째 며느님. 원래 시누이였어서 그런건지시어머니랑 맞춰서 기현이 한복은 색동 저고리에 퀄리티가 달라요. 파격적인 머리색의 둘째 며느리시네요. 형님의 돌직구. ^^ 형님은 시어머니께 바로 혼나구요. ^^ 막내 동서가 얘기할 땐 잘 들어주는 둘째 며느리. ..